지역문화 거점 박물관 탐방하기...
용인문화원 회원들께서 박물관을 탐방하였다.
현재 열리고있는 특별기획전 "아프리카 조각과 가면전"을 관장님이 자세히 성명하였다.
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가면은 아프리카 각 종족이 처해있는 자연환경과 유관하게 만들어졌다.
동물이 많은 지역은 동물의 털이나 뼈를 이용한 가면이 만들어 졌고,
바다 및 물가에 거주하는 종족은 조개나 소라 등을 가면에 장식하는 지역적인 특성이 있다
상설전시장 1층은 아프리카, 일본 티벳, 중국, 페루 등 상례문화의 자연 연계를 볼 수 있다.
2층은 한국 전통의 상례문화를 볼 수 있는데, 고대의 옹관묘, 조선의 상례복, 상여 및  
정조대왕의 장례행렬 인물 1000여명을 토용으로 제작한 작품은 참으로 내밀한 아름다움마져 자아낸 작품이다.
박물관 탐방 후 박물관 카페에서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음료를 마시며 박물관 탐방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다.